집에 있는게 힘들어 호수공원에 산책을 가려고 나섰는데, 우편함에 뜻밖의 선물이 와있었다.

스위스에 있는 친구로부터 온 것이었다.

들고 호수공원으로 갔다. 날도 추운데, 운동하러 나온 사람이 생각보다 많았다.

호수공원을 반쯤 돌다가 소포를 뜯고, 편지를 읽었다.

Lindt 사는 최초로 쵸콜릿을 만든 회사라고 한다.

기분 안 좋을때 하나씩 먹으라는데,, 벌써 2/3는 먹었다.. 아마 낼쯤이면 없어질 듯 하다..

담엔 좀 큰걸로 부탁해. 사랑한다 칭구야 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고마워. 이게 바로 사람 사는 맛이지..

      어느날  |  2006. 12. 20. 22:59



Yuneelif’s Blog is powered by Daum &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