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캐리와 테아 레오니가 부부로 출연.

대기업 임원으로 승진한 딕은, 하루만에 회사가 망하는 바람에 쪽박신세가 된다.
취업이 쉽지 않자, 백수생활 6개월째 부부강도가 된다..

짐 캐리가 나오는 영화는, 그의 원맨쇼를 보는 것만으로 웃기다.
이 영화 또한 실망시키지 않는다.
짐 캐리의 코믹한 행동과 표정을 실컷 감상하면, 유쾌해진다.

인상적인 장면은, 딕이 멕시코노동자들과 함께 유치장을 탈출하는 장면이다. 제인이 타고 있는 자동차로 처절하게 달려가는데, 라이트에 비친 딕의 모습은 정말로 코믹했다.크흣.
      문화 평론  |  2006. 3. 23. 21:25



Yuneelif’s Blog is powered by Daum &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