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마지막달이다..
아직 보름이 남아있지만, 12월은 들떠서,
쥐도새도 모르게 지나가 버리니까..

참 다사다난했던 해다..
인사말같은 문장이다.. 하지만 진짜 그랬다..

불행과 행운이 함께 찾아온 해였다.
끝을 알 수 없는 밑바닥까지 가라앉았었고,
구름 위를 둥둥 떠다니기도 했다.
극과 극을 왔다갔다 했다고나 할까.

처음 세웠던 목표를 돌고 돌아왔다.
달리자.


잘 될거야.. 토닥 토닥.

2007년 기대하겠어~!
      어느날  |  2006. 12. 4. 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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