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영화가 이렇게 재밌다니..

[리컨스트럭션]이라는 생소한 덴마크 영화였다.

내용은 아직도 잘 파악이 안된다.
꿈과 환상이 분간이 안된다는.. 보고 나서 꿈을 꾼 듯한 기분이 들었다.
우선 극 중 소설가가 나오는데, 소설대로 이야기가 구성되는 형식은 [매드니스]가 연상되었다.

한 남자가 애인을 두고 유부녀와 바람난다.
그리고 하루 아침에 친구, 가족, 애인까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게 되는 퐝당~한 상황이 연출된다.
집도 없어지고.. -_-;;
새로 사랑에 빠진 유부녀는 약속장소에 나타나고, 반가워하지만,, 역시 화장실에 갔다온 후, 그 남자를 처음 만나는 것처럼 행동한다..
예전에 뭐였지.. 헐리우드 영화중에 하루가 매일 반복되는 영화가 있었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난다.
거기서 매일 같은 여자를 만나고, 늘 새롭게 시작한다.. 그 영화가 연상이 되던데..

하여튼 이런 스토리 재밌다.. 다시 한번 보고싶게 만드는 구성..




주연
니꼴라이 리 코스 Nikolaj Lie Kaas:  포토그래퍼 알렉스 역
마리아 보네비 Maria Bonnevie:  시몬느 역
크리스터 헨릭슨 Krister Henriksson
조연
니콜라스 브로 Nicolas Bro
Line Poulsen
연출 부문
크리스토퍼 부 Christoffer Boe감독
각본 부문
크리스토퍼 부 Christoffer Boe각본
Mogens Rukov 각본
촬영 부문
Manuel Alberto Claro 촬영
제작 부문
Ake Sandgren 제작부
Tine Grew Pfeiffer 제작
음악 부문
Thomas Knak 음악
프로덕션 디자인 부문
Martin De Thurah 미술
의상 부문
Gabi Humnicki 의상
편집 부문
Peter Brandt 편집
미켈 E.G. 나일슨 Mikkel E.G. Nielsen편집

      문화 평론  |  2006. 5. 28.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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