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몇 권 샀다.
제목이 끌리는 것들이다. 내용도 모르면서 말이다.
역시 사 놓고 책장에 모셔두고 있다..
자고로 책은 빌려서 읽어야 되는가 보다..
얼른 읽고 갖다줘야 한다는 신념으로 읽어야 하는거다...
마두도서관에 빌린 책을 넉달 늦게 갖다줬다.. 내년 8월 27일까지 정지당했다..
서글프다... 나의 친구 도서관이 이럴수가.. 나에게 이럴수가...
어쨋든 사무실이 이사하면서 책이 징그럽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그래도 책은 즐거움이다...
읽을 게 참 많군.. 천천히 즐겨야지~
      어느날  |  2004. 10. 1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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