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튀고 마음에 와 닿는 대사..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해봤을 사랑과 이별, 아픔을 코믹하게 풀어놓은 드라마.
내용도 내용이지만, 재밌는 대사가 많아, 작가가 누군지 알아보니, [눈사람]을 쓴 김도운씨라고 한다..


형부와 처제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커헉! 이 드라마도 참 재밌게 봤는데... 주위 사람들이 송혜교와 이병헌이 나오는 [올인]에 올인하고 있을 때, 난 [눈사람]을 보며 웃고, 눈물을 흘렸다.. 드라마 시간을 놓치면 새벽에 언제 할지도 모르는 유선방송을 기다리며 꼬박 날을 새곤 했는데...
내 이름은 김삼순! 이제 6회까지 했다.
아직 반의 즐거움이 남았다..
드라마가 다 끝나면 그 때 다시 감상문을 써야지...
      문화 평론  |  2005. 6. 17.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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