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 홈페이지 만든다고, 영어공부를 등한시했다.
어제 다시 영어단어를 외우는 것부터 시작하려고 했는데, 단어를 들여다보니.. 쏟아지는 졸음 때문에 일찍 잠들었다.
그리고 꿈을 꾸었다. 강당에서 연주를 하는데 어떤 아이가 실수를 했다. 그 아이는 우겼지만, 카메라로 녹화돼있어서 들통이 났다. 그 아이는 쪽팔려서 도망쳤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이 녹화된 테이프로 그 아이를 지켜보았다.(트루맨쇼같군.) 더 나아가 전날의 일과 그 전날의 일까지.. 그런데 말이 안되게 그 전전날 녹화된 테이프엔 그 아이가 어떤 사람한테 얻어맞고 있었다.. 도끼로 .. 그 곳에 내가 몰래 보다가 들켜서 도망치는 꿈이었다.. 얼마나 무서웠는지..
뭐 그런 재섭는 꿈을 꿨는지.. 새벽에 일어나서 찝찝했다...
꿈에서 너무 뛰어서 그런지 지금 너무 피곤하다.. 잠을 13시간 정도 잤는데도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었다.




지연김 2003/11/18
잘 때 스카풀라 하고 자라.
나도 요전에 재섭는 꿈 꿔서 스카풀라 차고 잤더니 괜찮더라.


2003/11/19
=_=;;


14 2003/11/19
자기전에 발바닥을 양뺨에 두어번 붙엿다뗏다하면 악몽을 안꾼데 믿거나 말거나..좀 더럽지만


2003/11/19
절대 안믿어! ;;=____=;;
      어느날  |  2003. 11. 1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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