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평론

In To the Blue

Yuneelif 2005. 11. 12. 16:18

원제 In To the Blue 란 작품으로 우리나라에선 [블루스톰]이라는 제목으로 개봉.
제목 그대로 파란 바다를 배경으로 시작해 파란 바다를 배경으로 끝이 난다.

해변에서 가난하지만, 행복한 커플인 자레드와 샘에게 어느날, 친구 커플이 찾아와 큰 일을 겪게 된다.
악당이 나오고, 정의와 사랑을 위해 투쟁하고, 해피엔딩으로 끝난다.

영화가 끝나면서 남는 것은.. 주인공들 몸매 좋구나.. 나도 운동해서 저렇게 되야지..하는 결심이었다..

평소 제시카 알바를 좋아해서 제시카의 얼굴을 그려본 나는
<----- 내가 그린 알바..
같이 본 깜찍이에게 "알바, 진짜 착하게 생기지 않았냐?"하고 물었더니,
"응, 몸매가 진짜 착해."라고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