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평론

사과

Yuneelif 2006. 12. 14. 23:41

감독 : 강이관 출연 : 문소리(현정), 김태우(상훈), 이선균(민석)



씨네21 모니터 시사회 당첨.
흰둥이랑 보러갔다.

'7년 사귄 애인한테 채였다'라는 카피 때문에, 영화가 예사롭게 보이진 않았다.

일상적인 현실의 내용은 공감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오래된 연인과 헤어진 사람에겐, 권하고 싶은 영화.